인간은 신체 장기 중
폐를 이용하여 팽창과 수축을 통하여
숨을 들이쉬고 내쉽니다.
위와 같이 폐가 정상적으로 기능을할때
별다른 이상증상이 없지만
만약 숨을 쉴때 날카로운 통증이 나타나거나,
둔감한, 둔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늑막염을 의심해볼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늑막염의 검사, 원인,증상,수술,
치료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늑막염이란?
늑막염 뜻은 늑막에 염증이
발생하는것을 말합니다.
늑막을 흉막이라고도 하기 때문에
흉막염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인간의 몸중 폐는 늑막에 둘러쌓여있으며
정상적인 호흡시 늑막인 흉막이
움직이면서 폐가 팽창과 수축을 하게되는데
질환,질병으로 인하여 염증이 발생하여
팽창과 수축이 어려워져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원인
다양한 원인들에 의하여
발생할수 있습니다.
바이러스, 세균, 질환, 질병,
암, 악성종양, 폐결핵, 결핵균, 폐렴,
혈전, 루푸스, 류마티스 관절염 등이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증상
대표적인 특징은 숨을 쉴때 나타나게 됩니다.
초기증상과 더불어 증상이
시간이 갈수록 점점 다양하고
강도가 세게 나타날수도 있으며
날카로운 통증이나 둔한 가슴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흉통, 가래,
기침, 호흡곤란등이 동반되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발열, 체중감소등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검사
검사 방법의 경우 초기증상이나,
의심증상, 임상증상이 나타날때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등에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시진,촉진, 청진, 초음파검사,
흉부 X-ray, 흉수천자, 생검, 내시경검사,
CT, 신체검사등을 통하여
진단,판단,확진하게 됩니다.
치료방법
치료방법의경우 늑막염인 흉막염을
발생시키는 원인에 따라서
치료의 방향성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요인에 따라 항생제, 항결핵제,
흉수천자, 비스테로이드 소염제, 항응고제등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원인이 질환이나 질병이라면
위와같은 것들을 치료하는것이
하나의 치료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수술
만약 약물치료를 통하여
증상이 나아지지 않는다면
시술이나 수술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흉수 천자, 흉관삽입술,
흉막 박피술 등을 진행하여
별도의 합병증이나, 흉수가 고이지않도록
예방하기 위하여 수술,시술을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흉막염인 늑막염의 원인과 증상,
검사, 수술,치료방법 등까지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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