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이식 수술이후에 식사 방법인 식단은 어떻게 해야할까?

간 경변증이나, 간암 등이 포함되어있는

말기 간질환의경우 간이식 수술을 통하여

치료를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간을 통채로 전체를 이식하는 수술방법과,

일부만 이식하는 생체부분간이식으로

구분할수도 있으며

약물치료나, 내시경치료, 혈관전이의 유무 등을

통하여 다양한 조건들이

맞을때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이식 수술을 한이후에

간이식환자는 식사방법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간 이식 수술이란?

간이식 수술이란 간질환을 치료하기위하여

다른사람의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말합니다.

 

liver transplantation 으로

뇌사자의 전 간 이식을 하거나,

뇌사자의 부분 간이식,

생체 부분간이식, 보조간이식 등으로

수술 종류를 구분할수도 있습니다.

 

간이식을 준비해야하는 환자의

준비사항의경우 

병원, 간이식공여자, 뇌사자 관리병원 등과의

수술시점이나, 시간 등에 대하여

충분히 조율해야하며,

폐기능검사, CT, MRI, 초음파,

혈액검사 등을 통하여 선별해야합니다.

 

수술전날 수술동의서를 작성해야하며

간이식수술 소요시간의경우 짧게는 5시간, 6시간부터

길게는 11시간, 12시간 이상이

소요될수도 있습니다.

 

이후 합병증이나, 부작용, 

면역억제제 등에 대한 주의사항 등에대하여

충분히 설명을 듣고 주의해야합니다.

 

간이식 환자 식사방법

간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는

수술이후에 발생할수있는 

여러 부작용이나 합병증을 등을

최대한 줄이는것이 목표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하기위해

충분한 영양공급을 해주는것이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단백질과 더불어

열량이 높은 음식들을 같이 섭취해야하며,

면역억제제로 인하여

고혈압, 고혈당 등을

예방하기위해 과체중을 피해야 합니다.

 

비만, 과체중을 피하여

정상적인 몸무게를 유지하는것이

도움이될수도 있으며,

당이 너무 과하게 포함되어있는 음식이나,

동물성 지방이 과한 식품또한

피해야 합니다.

 

 

이식을 한 초반에는

두부나 콩, 우유, 생선, 육류등을

섭취해야하며 이식 후 안정적이게 되면

채소, 야채, 해조류등을 같이 섭취하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소금, 염분이 너무 과하게 포함되어있는

라면, 짬뽕, 떡볶이, 젓갈 등을 피해야하며,

보신탕, 곰국, 추어탕, 

수육국밥, 순대국밥등의 고단백국물 음식또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때에따라 칼륨이 높은 음식또

제한될수도 있으며

식단의경우 

잡곡밥, 쌀밥 등과함께

무국, 찌개, 된장국, 그리고

생선구이, 소고기, 나물, 

도라지, 김치, 양배추샐러드,

과일, 삼치구이 등과 같이 짜주시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간이식 수술환자의 식사 방법에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간이식이 필요할수도 있는 질환들의경우

간세포암, 간종양, 간암, 원발성경화성 담관염,

담도페쇄증, 유암종, 상피성 혈관내피종,

약물성간염, 유기산뇨증, 월슨병, 혈색소증, 혈앵응고인자결핍등이

이에 해야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