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상 또는
취미, 다이어트, 체중감량 등을 이유로
오랜시간을 뛰거나, 서있거나, 걷는분들이
많습니다.
특별하게 몸에 질병이나 질환이 없어서
오랜시간 반복적으로 행동하다보면
몸에 이상이 발생할수도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운동선수나, 군인등에게서 자주나타나는
피로골절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발이나, 정강이 등의
피로골절 증상과 치료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피로골절이란?
피로골절 뜻은 외부의 압력에 의한
외상이나 손상은 없지만
강한 훈련에 의한 자극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골절을 말합니다.
완전골절이 아니며
스트레스골절이라고도 부를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근육이 골절을 막아주지만
근육이 피로해지면서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못하여 뼈에 골절이
발생하게 됩니다.
완전 부러지지않은 실금이 발생하게되며,
발바닥, 발가락, 정강이, 무릎등에서
주로 발생합니다.
원인
질환이나 질병에 의한것이 아닌
반복적인 행동에 의하여
스트레스가 쌓여 발생하게 됩니다.
주로 축구선수,농구선수, 마라토너, 군인,
경찰등의 운동량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흔하게 볼수 있으며
까치발, 평발,
잘못된 자세, 담배(흡연), 술(음주),골다공증등이
있을떄도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초기 증상
초기 증상의 경우 통증의 강도가
세지않아 별다른 이상을 못느낄수도 있습니다.
통증의 정도가 약해졌다 강해졌다가
반복될수도 있으며
점점 심해져 고통스러울수도 있습니다.
초기증상과 더불어 증상의경우
통증이 점점심해져 서있기 힘들어지거나,
눌렀을때 고통스러울수도 있습니다.
통증의 범위가 점점 넓어질수도 있으며
붓기가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대퇴부, 대퇴, 경골,
주상골, 슬개골, 비골등에서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정강이 피로골절 증상의 경우
정강이 부위를 눌렀을때 통증이 오거나
붓기가 오를수도 있습니다.
검사
의심증상이나 임상증상이 있을때
정형외과나 병원에 가서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병력청취, 시진, 촉진등을
정형외과 전문가 등에게 진료를 보고,
X-ray 검사, 뼈 스캔검사 등을
통하여 진단, 확진, 판단할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환자와 상태에 따라서 치료의 방법과
방향성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단순 휴식을 취하는것부터
부목, 깁스, 석고교정등을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병행하거나,
근육을 강화 하기 위하여
수영, 천천히 걷기등과 같은
저강도의 운동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적절한 시기를 놓치거나,
증상이 나아지지않거나 악화되는경우
뼈이식과 같은 수술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예방방법
예방방법의 경우
집중되는 부위에 최대한
부하가 계속해서 걸리거나
급격하게 많은 힘이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피로골절의 기본적이 정보와
정강이 피로골절 증상, 치료방법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