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스토마인 간흡충증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까지 알아보자

저는 어렸을적에

작은할아버지 댁에 가서

계곡이나 강에서

낚시를 하거나, 그물 등을 이용해서

민물고기를 잡은적이 있는데요.

 

잡은 생선들을 가지고

구워먹거나, 회를쳐서 먹었는데

그때 작은 할아버지가

간디스토마인 간흡충증을

앓게 되어서 고생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위와같이 제2중간숙주가 될수있는

민물고기등에 의하여 발생할수 있는

간흡충증인 간디스토마의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과 예방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간디스토마란?

간디스토마 뜻은 간흡충증이라고도

불리우며 기생충이 신체에

기생을 하면서 발생하는 만성질환을 말합니다.

 

간흡충이라는 기생충이

간이나, 담관, 담도,

간 등에서 기생을 하게되어 발생하며

감염병에 해당합니다.

 

다양한것들에 따라 달리질수도 있지만

사람의 몸속에서 약 3년에서 길게는 30년까지

생존하는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아시아 쪽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한국,중국,라오스,베트남등에서

많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간디스토마 원인

기생충이 사람에게

기생하는것이 주원인인데

각각의 중간숙주들을 통하여

마지막에 인간이나 동물이

중간숙주를 섭취하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사람이나 동물이 섭취하는

중간숙주의경우 민물고기, 민물생선이

원인인 되는데

 

붕어, 모래무지, 피라미,

참붕어, 잉어, 향어,담수어,

젓갈, 조립, 잉어과 등에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간디스토마 증상

증상의경우 단순히 복부가 불편한 느낌이 들거나,

소화가 잘안되며,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들수도 있습니다.

 

만약 초기증상이 지나면서

황달이 생기거나, 발열, 복통등이

발생할수도 있으며

 

치명적일경우 합병증으로 인하여

담괌염이 발생하고 이후

암이 발생하거나,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검사

민물고기등을 섭취한후에

임상증상이나 의심증상이

나타나게될경우 병원,내과,대학병원등에가서

의사등의 전문가에게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변검사, 혈액검사,CT, 초음파검사,

신속키트검사, 현미경검사등을 시행하여

진단,판단,확진하게 됩니다.

 

간디스토마 치료방법

치료법의 경우 병원마다 차이가 있을수도 있지만

평균적으로 치료제이자 구충제인

프라지콴텔을 섭취하여 치료하게 됩니다.

 

구충제이기 때문에 신체에 기생하는

기생충을 없앨수 있지만 구조적인 변화의

회복은 되지않습니다.

 

예방방법

원인은 중간숙주인 민물고기등을

섭취하게 되면서 발생하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서 먹는것이 아닌

젓갈, 회 등을

섭취하지 않는것이 예방법이 될수도 있으며

 

만약 먹게되어도

적절한 시간을 이용하여 제대로 익혀

먹는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간디스토마인 간흡충증의

원인,증상,검사,치료방법, 예방방법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