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라임병 원인과 초기 증상 그리고 치료 방법까지 알아보자

최근 미국출생 패션모델인

벨라 하디드가 라임병 투병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알렸습니다.

 

이외에도 캐나다 출생의

유명 가수인 저스틴 비버 또한

투병사실을 밝힌적이 있는데

원래는 미국 북동부 지역의

풍토병으로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그렇다면 라임병이란 무엇이며,

원인과 증상 그리고

검사와 치료방법에는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라임병이란?

라임병 뜻은 진드기에 물려서 

발생하는 감염질환을 말합니다.

 

진드기가 물면서 나선형의 보렐리아균이

우리 몸에 침투하여 여러곳에

병을 발생시키며 다양한 증상을

발생시킬수도 있습니다.

 

발병위치는

신체 피부, 뇌, 말초신경,

심장, 근육, 근골격계에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진 질환은 아니지만

최근 유명인인 벨라하디드, 저스틴비버등이

투병사실을 밝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이 쏠린적이 있습니다.

 

원인

라임병 발생원인은 진드기가

사람을 무는 과정에서 보렐리아균이

요인이 되는데 보렐리아 부르그도르페리가

주로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원래는 미국 북동부의 풍토병이였는데

유럽에서도 환자를 쉽게 볼수 있습니다.

 

초기 증상

초기에 나타나는 초기증상의 경우

잠복기를 가질수도 있는데

 

잠복기는 짧게는 몇일에서 길게는 약 한달

가까이 기간을 가질수도 있습니다.

 

잠복기 이후에는 피부에 이동홍반으로

가운데는 연하고 가장자리에는

붉은색, 빨간색 등의 붏게 나타나 이후

혈관의 혈액을 통하여 전신으로 퍼지게되면서

파종성 감염을 발생시킬수도 있습니다.

 

동그란 모양으로 안에는 연한동그라미,

겉에는 둥그런 원 주변으로 붉게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증상

초기증상과 더불어

보렐리아 균이 전신에 퍼지면서

극심한 머리 통증, 경직,

발열, 근육통, 관절통, 두통, 인후통 등이

올수도 있습니다.

 

전신에 점점 퍼지면서 비장이 커질수도 있으며,

뇌수막염, 뇌염, 무릎관절염,

기억장애, 수면장애, 숨이 가뿜, 호흡곤란,

심전도 이상, 기억상실 들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초기, 후기 등으로 나눌수도 있지만,

1단계, 2단계, 3단계로 구분할수도 있습니다.

 

 

검사

검사 방법의경우

신체에 나타난 피부에

임상증상, 의심증상, 초기증상등을

통하여 시진, 촉진을 바탕으로

 

혈액검사, 뇌척수액검사, 균배양검사,

효소면역법, 웨스턴블럿검사,

중합효소연쇄반응, 혈청검사 등을 통하여

진단, 판단, 확진 할수도 있습니다.

 

치료방법

치료방법의경우 초기,조기, 후기,

파종성, 환자의 나이, 연령, 상태에 따라서

약물의 종류나 용법, 용량, 투여량,횟수

등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주로 항생제를 사용할수도 있으며

약물의 종류로는 독시사이클린, 아목시실린,

세푸록심, 마크로라이드, 세팔로스포린,

세프트리악손, 세포탁심, 페니실린, 

테트라사이클린 등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라임병 원인, 초기증상, 증상,

검사, 치료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