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주상골증후군 수술 치료와 통증 증상에 대하여

많은 분들이

부주상골은 들어본적이 없지만

액세서리 뼈 라는 말은 들어본적 있을실겁니다.

 

발목과 엄지 발가락을

연결해주는 주상골 옆에 있으며

주로 청소년기, 학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즈음에

주로 발생하는 족부 질환 입니다.

 

그렇다면 부주상골 증후군은 무엇일까요?

 

 

부주상골증후군이란?

부주상골증후군 뜻은 주상골 옆에 발생한

부주상골로 인하여 여러 증상들이

발생하는것을 말합니다.

 

영문으로 accessory navicular bone syndrome 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주로

청소년기에 발생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 원인

발생 원인의 경우 유전적 요인,

튀어나온 부분과 신발, 구두, 하이힐과의 마찰,

외상, 석회화 등이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부주상골이 증상을 일으키지 않는

경우도 있지만 돌출부가 신발에 의하여

마찰, 압박 등이 원인이 되어

통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길을 가다가 

발을 삐거나, 접지르는것 또한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통증 증상

주요 임상증상의 경우

신발과의 마찰이나 압박등에 의한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통증 외에도 부어오르는 부종이

나타날수도 있으며

압박감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진단 검사

임상증상, 의심증상, 초기 증상등을

토대로 정형외과, 대학병원, 병원 등에서

정밀한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X-ray 검사, 촉진, 시진, 방사선 사진, CT, 

MRI, 뼈스캔 검사 등을 시행하여

진단, 판단, 확진 할수도 있습니다.

 

방사선 사진의경우

전후면영상이나, 외측경사영상등을

주로 보고 판단할수도 있습니다.

 

수술 치료 방법

치료방법의경우 환자의 상태, 증상의 정도 등에따라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먼저 수술을 하지 않고 교정기, 보조기,

깔창, 소염진통제 등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나아지지 않을경우

수술 치료를 시행할수도 있는데

수술법의경우 부주상골절제술, 후경골건 재부착술,

피하 천공술, kidner술식 등을

사용하여 수술 치료를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주상골증후군은

평발을 동반하는 경우가 꽤 있으며,

 

예방 방법의경우 

발에 맞지 않는 신발 착용을 피하며,

과체중, 비만에 주의하며, 

발에 무리한 압박, 외상 등이 올수있는

과한 활동을 피해주는것이

예방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부주상골증후군 뜻, 기본정보,

발생 원인, 통증 증상,

진단 검사, 수술 치료 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