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병 약과 예방약은 무엇이 있을까요?

대표적으로 카라코람산맥이나, 힌두쿠시산맥,

파미르고원등을 포함하는 아시에있는

히말라야 산맥 등과 같은 높은 산들은

왜 올라가기 힘든걸까요?

 

당연히 높고, 험하고, 위험하고,춥고,

다양한 이유들이 있지만

그중하는 고산병이 있습니다.

 

왜 고산병이 발생하는지

치료할수 있는 약이나 예방할수있는

약들은 무엇이 있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고산병이란?

고산병 뜻은 일반적으로 높지않은 지대에서

해발이 2,000m 가 이상이 되는 높은지대로

이동하였을때

 

산소가 부족한 저산소증이 발생하면서

발생하는 신체의 변화들을 말합니다.

 

지금과는 달리 높은 산들은

일반인들이 올라가기 힘든곳이였지만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도전을 해보기도하고

 

해발이 높은 지대에서 살고있는

사람들이 늘어나다보니

환경적인 증상으로도 말하기도 합니다.

 

원인

해발의 고도가 높은곳에 가게되면

우리 주변에 떠다니는 공기의 산소농도가

낮아지게 됩니다. 

 

산소농도가 떨어져

저산소증이 발생하게되고

 

이 산소가 부족해진것을 신체의 보상을

하기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게됩니다.

 

호흡수가 많아지거나, 혈관이 확장되거나등과

같은 활동을 하지만

 

만약 위와같은 것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않을경우

산소가 부족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것들이

주요한 원인들이 될수 있습니다.

 

증상

많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초기증상으로는 가벼운 머리통증과,

가슴이 답답한 느낌이 들수 있습니다.

 

식욕이 낮아지며, 구역,구토증상,

수면장애등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점점 산을 더 오르거나,

높은지대에서 계속해서 있을경우

의식이 없어지거나, 혼수상태,호흡곤란,

기침등이 발생할수도 있으며,소변양이 줄어들며,

피곤한 증세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만약 고산페수종환자의 경우에는

치명적일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검사

특별하게 진단하거나 검사할수있는

방법은 따로 없지만

 

맥박이나, 호흡, 걸음걸이 등을

보면서 의심을 해볼수도 있습니다.

 

치료 약,  치료방법

정도에 따라서 치료방향성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증세가 심하지 않을경우에는

고도를 조금 낮춰 몸이 순응하는시간을

가지거나, 적절한 휴식을 취해주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으며

 

 

증세에 따라

산소를 사용하거나, 움직임을 최소화하거나,

몸을 따듯하게 해주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으며

산을 내려와야 할수도 있습니다.

 

치료에 도움이 되는 약들의 경우에는

정도에 따라 양이나 종류가 달라질수도 있으며

 

아세타졸아미드,덱사메타손,나페디핀,

알부테롤등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예방약, 예방방법

시간적으로 여유를 가지고

무리한 등반을 하기보다는

몸이 순응하는 시간을 가져주어야 합니다.

 

고산병 초기증상이나 의심증사잉

나타난다면 즉시 멈추고 휴식을 취해주거나,

조금 내려가는것도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예방약의 경우에는

산을 올라간 하루전이나,

등산을 하면서 아세타졸마이드를

하루에 몇번씩 나뉘어 복용하는것이

예방약으로써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고산병의 약과 예방약,

그리고 기본정보 원인 증상 검사,

치료 예방 방법 등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