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도한 상체 운동이 흉곽출구 증후군이 올수있다고?

평소 적으면 주에 1번,

많게는 주에 4번에서 5번정도 헬스장을 가는데요.

 

몇년째 같이 운동하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번에 한명이 흉곽출구 증후군이 생겼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서 상체 근육을 운동하기위해 하는

덤벨, 바벨 가슴 반체프레스를 너무 과한 무게로할시

발생할수도 있다고 진단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흉곽출구 증후군은 어떤 질환일까요?

 

 

흉곽출구 증후군이란?

흉곽출구 증후군 뜻은 

흉곽의 위쪽의 구조물에 의하여

쇄골, 빗장뼈에 있는 신경이나 혈관들이

눌리면서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합니다.

 

영문으로 thoracic outlet syndrome 이라고 표현하며,

젊은 20대에서 30대 동양인보다 서양인에게서 

주로 발생하며 주로 팔에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흉곽 상부 구조물이

상완 신경총, 쇄골하 정맥, 쇄골하 동맥 등을

압박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 원인

발생 원인의경우 선천적인 요인, 외상,

잘못된 생활습관 등이 원인이 될수도 있으며,

 

최근들어 헬스, 웨이트 트레이닝, 근력운동이 유행이되면서

과도한 가슴, 흉부의 상체 운동으로 인하여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많은 환자들이 외상에 의하여 나타나게되는데

교통사고, 과거 병력, 군인, 운동선수 등이

이에 해당될수도 있습니다.

 

증상

주요 임상증상의경우

통증이 발생하거나,

감각에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주로 팔이나 손, 손가락 에 나타나는데 

저리거나, 약한통증부터 심한 통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흉부 가슴 통증, 부종, 

변색, 혈전증, 레이노드 증후군등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진단 검사

임상증상이나, 의심증상, 초기증상 등을 토대로

진단과 검사를 할수도 있습니다.

 

검사 방법의경우 신경학적 검사,

척골 신경전도 속도 측정 검사,

X-ray(엑스레이), CT, 혈관 조영술 등을

시행하여 진단, 판단, 확진 할수도 있습니다.

 

치료법

흉곽출구 증후근 치료법의경우

흉곽 출구를 넓히는데 도움을수있는

운동, 스트레칭 을 하거나

물리치료나 자세 교정등을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완화되지 않거나,

악화가 될경우 수술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늑골 절제술 등을 시행하게되며,

수술 이외에도 약물치료 등을

병행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흉곽출구 증후군의 뜻과 기본정보,

발생 원인, 진단 검사 , 증상 , 치료법 등에대한

설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