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에서 거품이 나온다면 의심할수있는 질환은 무엇이 있을까?

전날 소주나, 맥주, 와인, 위스키등의

술을 많이 마셨거나,

운동을 심하게 했을때에

소변에 거품이 날수도 있습니다.

 

위와같이 가끔 한두번씩 이런다면 

별다른 걱정을 하지않아도 되는데요.

 

하지만 평소 별다른것을 하지않았는데,

소변에 거품이 계속해서 나온다면

질환이나 질병을 의심해볼수도 있습니다.

 

어떤 질환들이 거품뇨를 유발시킬까요?

 

 

신증후군

신증후군이란 많은양의 단백뇨와

부종, 고지혈등의 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을 뜻합니다.

 

영문으로 nephrotic syndrome이라고 표현하거나,

신증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발생 원인의 경우 별다른 이유없이

1차성으로 동반이 될수도 있으며,

당뇨병과 같은것이 원인이 되는

2차성 신증후군이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당뇨병외에도 B형간염, 임신중독증 등이

원인이될수도 있으며

 

임상증상의경우 부종, 소변속 많은양의 알부민배출,

단백뇨에 의한 소변에 거품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요단백 정량검사, 크레아티닌(크레아틴)검사,

단백 전기영동 검사 등을 통하여

진단, 판단, 확진 할수도 있습니다.

 

치료법의경우

안지오텐신 전환효소 억제제를 사용하거나,

이뇨제, 면역억제제등을

사용하여 치료할수도 있습니다.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 뜻의경우

단세포성 면역글로불린이 분비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단클론성 감마글로불린혈증, 

단클론성 감마글로불린장애 라고도

말하기도 하며,

 

주로 50세, 60세, 70세 의 중년층,

노년층에 나타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발생원인은 아직 명확히 밝혀진것은 없으며,

B세포의 분화 과정 후반기에

세포의 클론성 증식에 의하여

분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증상은 단백뇨로 인한 거품뇨 외에

특별하게 특정할수있는

증상은 거의 없으며,

소변검사를 통한 단백뇨검사,

단백전기영동법, 골수검사 등을통하여

진단, 판단, 확진 할수도 있습니다.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은

병의 진행속도가 매우 느리고

다발골수종으로 진행될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소변에서 거품이 동반되는

거품뇨를 발생시킬수있는

질환인 신증후군, 단세포군감마글로불린병증에 대하여

간단한 기본정보, 뜻, 발생 원인, 증상,

검사 진단, 치료 방법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