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혹시 공황장애일까? 공황장애 자가진단법

대부분의 질환이나 질병은

사람마다 각각의 증상의 정도는 모두 다릅니다.

 

어떤사람에게는 정도가 심할수도있고

다른 환자는 증세가 너무 경미하거나, 미약하여

현재 앓고있는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특히 정신질환의 경우

명확하게 수치상으로 표현하기 어렵기 때문에

더욱 그럴수도 있는데요.

 

그렇다면 공화장애가 의심이될때

자가진단할수있는 방법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공황장애란?

공황장애란 정신건강의학과의 정신질환으로

별다른 원인, 이유 없이

극심한 불안 증상의 특징을 나타내는

질환을 말합니다.

 

panic disorder인 공황장애는

생각보다 적지않은 사람들이

살면서 한번이상 겪게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남성, 남자보다는 여성, 여자들의 환자수가

두배이상 많다고 통계되기도 했으며

주로 청소년, 20대, 30대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다양한 증상을 야기하며

미국 정신의학회의 정신장애 진단통계 편람인

DSM-5에 따른 기준으로

진단, 확진을 할수도 있으며

 

항우울제나, 벤조다이아제핀게열의

항불안제 등의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를 병행할수도 있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법 체크리스트

적지않은수의 사람들이 

정신과, 정신건강의학과, 정신병원 등에대한

거부감이 있기 때문에

공황장애 전조증상이나, 초기증상등이

발생하여도 쉽게 병원에 방문하지않는분들이

꽤 많습니다.

 

공황장애 자가진단법은

확실한 기준이 될수 없지만

일정개수 이상이 이에 해당될시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등의 전문가에게

정밀한 진단과 검사를 받는것이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1. 갑자기 많은 양의 땀이 난다.

2. 갑작스럽게 죽을거 같은 느낌이 들어 무섭다.

3. 갑자기 숨이 쉬어지지않아 질식할것 같다.

4. 갑자기 가슴이 답답하거나 아픔을 느낀다.

5. 심장박동이 극심하게 빠르게 빨라지거나 맥박이 빨라진다.

6. 갑작스럽게 현재 내가 내가 아닌것같은 기분이 들거나,

현실이 아닌것같은 느낌이 든다.

7. 갑자기 내가 미칠것같아서 무섭고 두렵다.

8. 갑자기 몸의 감각들이 이상하고 

찌릿찌릿한 통증이 발생한다.

9. 몸이 갑자기 빠르게 떨리고 전율감이

발생한다.

10. 갑자기 토할거 같은 구역감이 들고

배가 아프다.

 

 

이외에도 몇가지 체크리스트가 있으며,

위와같은 증상들이 일상생활중에

갑작스럽게 발생하거나,

10분안에 극심하게 4개이상 나타날경우

공황장애를 의심해볼수도 있습니다.

 

위와같은 증상들이 4개이상 나타나지 않았다고하여도

극심한 공포나, 불안감 등에 의하여

일상생활에 장애, 문제, 이상이 있을경우에도

공황장애로 진단, 확진 될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건 정신과, 정신건강의학과,

대학병원 등에서 전문가인 의사등에게

정밀한 진료, 검사를 받는것이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공황장애에 대한 간단한 정보와

자가진단 체크리스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