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은 전염성이 있을까요?( 전염이 되나요?)

수족구병(hand-foot-and-mouth-disease)은

손발입병이라고도 불리우,

수족구질환 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발생원인은 콕사키 바이러스 A16 그리고

엔테로바이러스71 등에 의하여

발생하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수족구병은 전염성이 있을까요?

 

 

수족구병 전염성

먼저 수족구병은 전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염력이 일반적으로 전염력이 강한

수두나 홍역보다는 낮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염성의경우 주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과 같은 집단적으로 생활하는

곳에서 감염이 될수도 있습니다.

 

 

전염경로의경우 수족구병 환자의 침,

비말 등이 요인이 될수도 있으며,

 

대변에서 바이러스가 배출이되어

이것이 손이나 옷 등에 묻게되고

이후 입, 호흡기, 구강에 의하여

전염되게 됩니다.

 

소아,유아,영아,애기,아기 등의경우

기저귀를 차기 때문에 기저귀에 묻은

대변에 의하여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수족구병 예방방법

그렇다면 예방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보통 어린 아이들이나 아이들의

엄마나, 아빠 등과 같은 보호자들의

손에 묻은 바이러스에 의하여

전염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출 전후나,

화장실을 다녀온기 전후,

식사 전후 등 손을 깨끗하게

씼어 세척하는것이 예방에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또한 환자인 아이의 손에 의하여

장난감이나, 문 손잡이 등에

간접적으로 전파가 가능하기때문에

환자가 사용한 물건은 공유하지않아야하며,

물건 또한 깨끗하게 소독해주시는거싱

예방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수족구병의 전염성, 전염력이나,

감염 예방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수족구병은 겨울이나 봄보다는

여름이나 가을에 주로 발생하며

특징적으로 입안과 손이나 발 등에

궤양이나 수포성 발진 (물집, 알갱이 물집)등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질수도 있지만

심할경우 치료가 필요할수도 있기 때문에

소아청소년과(소아과) 등의 전문가인

의사 등에게 정밀한 진단과 검사, 상의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