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 기흉 초기 증상과 수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격한 운동을 하게되면

숨이 점점 가빠지면서

호흡이 힘들어 지게 됩니다.

 

뛰거나, 농구, 축구 등의

급격하게 움직이는 행동을 할때

나타나게 되는데

 

만약 위와같은 운동과 관련없이

날카로운 가슴통증과

호흡곤란이 발생한다면

일반적이지 않으므로 기흉을

의심해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흉 초기증상과 치료방법,

수술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기흉이란?

기흉이란 사람의 가슴 안쪽에

평소대로라면 공기가 없어야 하지만

공기가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공기가슴증이라고도 불리우며

폐에 구멍이 발생에

공기가 차는 질환입니다.

 

공기의 양이 증가하면서

정상적인 폐기능이 이루어지지못하고

다양한 증상과 함께

응급상황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원인

먼저 기흉의 종류로는

크게는 자발성기흉 외상성기흉,

그리고 일차성 기흉, 이차성기흉등으로

구분할수도 있습니다.

 

일차성 자연기흉의 경우

건장하지만 마르고 키가큰 남자에게서

주로 발생합니다.

 

나이,연령은 10대부터 30대가 많으며

폐의 표면에 폐기포가

터지면서 구멍시 생겨 들어온

공기가 흉강으로 새어나가면서 발생하게 됩니다.

 

 

많은 환자들이 흡연자이기는 하지만,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게 없습니다.

 

이차성기흉의 경우 질환이나, 질병,

외상, 사고, 손상등에 의한것을 말합니다.

 

추락, 교통사고, 수술, 시술, 외상등이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폐질환, 폐기종, 유전적요인, 치료과정등에

의해서도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초기 증상

기흉 초기증상으로는 별다른

증세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가벼운 호흡곤란증세가

나타나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가슴통증인 흉통과

호흡곤란이 발생하게 됩니다.

 

운동과는 상관없이

발생하게 되며 날카롭고

찌르는듯한 가슴통증이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슴 답답함, 둔한통증

등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검사

의심증상이나 임상증상이 있을떄

병원에서 의사등의 전문가에게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먼저 청진기를 이용한 진료와,

시진, 촉진, 병려청취 등에 대하여

상의 하게 됩니다,

 

흉부 엑스선 촬영인 X-ray,

CT인 컴퓨터 단층 촬영등을

시행하여 진단, 확진, 판단 할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

치료법의 경우 많은 환자들이 병원에

입원하여 입원치료를 받게 됩니다.

 

환자의 나이, 연령, 증상의 강도,

질환의 정도 등에 따라서

치료의 방향성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흉강천자, 흉관삽입술, 흉막유착술등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수술

시술로 증세가 나아지지 않거나,

재발성, 또는 병원에 쉽게 올수없는 상황이거나,

직업적이유, 합병증등의 이유가 있을때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절제술과 유착술을 위하여

가슴을 절개하였지만

현재는 흉강경수술을 하여

흉터가 작고,회복기간이 빠를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인의 수술 후기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옆구리에 삽관을 하여 경과를 지켜보다가

결국에는 수술을 진행하였다고 했는데요

 

수술 후에는 

걷기도 힘들어서 화장실 가기도 힘들고

아플때마다 무통주사를 놓아야

잠도 잘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여기까지 기흉의 기본적인 정보와

초기 증상, 검사, 치료방법, 수술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