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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에 쏘였을때 대처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의학 스토리텔러 2023. 10. 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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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해파리는

한국에서는 쉽게 볼수 없는것이였지만

언제부턴가 기후의 변화로 인하여

국내 바다에서 손쉽게 볼수있게 되었습니다.

 

해수욕장등에서 물놀이를 즐기다가

해파리를 발견하지 못하고

건드리거나, 궁금하여 만지게될경우

해파리에 쏘이는 사고가

종종 보이는데요.

 

그렇다면 해파리에 쏘였을때 해야하는

응급처치인 대처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방법

 

해파리에 쏘였을때 증상

해파리에 공격을 당하게 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통증이 나타나게 되는데

사람이나 해파리의 종류에 따라서

달라질수는 있지만

대부분 심한 통증이 동반되게 됩니다.

 

해파리 쏘였을때 증상

 

통증과 더불어 병변부위가

붉게 변하며 붓기가 올라올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심할경우 호흡곤란이 오거나,

쇼크 반응와 사망에 이를수도 있습니다.

 

해파리 공격당했을때 증상

해파리에 쏘였을때 응급처치 대처방법

해파리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종류에 따라 대처하는 방법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우리나라인 대한민국을 예로들자면

주로 호주 바다에서 볼수있는

입방해파리인데요

 

입방해파리의경우

독성이 강하기 때문에

쏘였을때 바로 식초를 사용해야 합니다.

 

식초는 공격당했을때 도움이 될수도 있지만

다른 해파리의 경우에는

식초를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해파리 쏘였을때 대처방법

 

이외의 노무라입깃해파리, 보름달물해파리,

유령해파리, 작은부레관해파리의 경우에는

대처방법이 달라지게 됩니다.

 

사실 일반인의 시선으로는

해파리의 종류를 구분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먼저 바닷물을 사용하여

쏘인부위를 씻어주어야 합니다.

 

이후 핀셋을 이용하거나,

장갑, 신용카드 등을 사용하여

촉수를 제거한뒤 병원에 방문하여

의사등의 전문가에게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국내 해파리 종류

주의사항

해파리에 쏘인뒤에 일반 수돗물이나

마시는 물로 씻을경우

 

독소가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바닷물로 세척해야 합니다.

 

촉수가 피부에 박혔을경우

도구가 아닌 맨손으로 뽑을시

2차 손상이나 다침이 발생할수도 있기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해파리 쏘였을때 주의사항

 

여기까지 해파리에 쏘였을때 응급처치인

대처방법과 주의사항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해파리의 경우 대부분은 응급처치와

병원의 진료를 통하여

문제가 없이 지나가지만

치명적일경우

아낙필락시스가 발생하여

사망에 이를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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