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기는 특정한 기간이되면
사람의 피를 흡혈을 하는데요.
피를 빨아먹는 과정에서
모기가 가지고 있던
질환이나 질병등을 옮기는경우가 많아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여름철인 7월에서
10월에 왕성하게 활발하는 시기에는
특별하게 조심해야 할것들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작은 빨간집 모기인
뇌염기와 관련이 있는 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와
사백신과 생백신의 차이, 그리고
기본정보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일본뇌염이란?
일본 뇌염 뜻은 일본뇌염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하는 급성 중추 신경계 질환을 말합니다.
증상이 급격하게 발생하기 때문에
급성질환이며 38도나 39도 이상의 높은 고열을 동반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주로 아시아에서 환자가 많이 발생하며
과거에는 소아,어린이,아이,아이들,청소년,학생등에게
주로 발병했지만 최근들어서는 나이가 드신
노인,어르신 환자가 증가하고있습니다.
원인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주요인인데
바이러스는 플라비바이러스에 속하며
작은 빨간집 모기, 뇌염모기이 감염경로가 되어
전염,전파 되게 됩니다.
뇌염모기가 야생동물, 돼지 등에게서
감염이 되고 이후 사람에 피를 빨아먹는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전염되게 됩니다.
증상
증상은 먼저 잠복기를 가질수있는데
사람에 따라서 기간은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약 1주에서 2주의 잠복기 귀에
전구,급성기, 아급성기,회복기등으로
구분이 되어 나타나며
높은 고열,섬망, 머리통증,두통, 손발마비,
구토,구역, 혼수, 의식 이상등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치명적일경우 사망에 이를수있는데
약 4분의 1인, 25%정도가
사망에 이른다고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검사
유행시기나 지역이나 환자와의
접촉이후 임상증상이나 의심증상이
나타날때 병원,대학병원등에서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검사 방법의 경우
Igm 항체나, IgG 항체가
증가하는것을 보거나,
혈액검사, 뇌척수액검사, 바이러스 분리 검사,
유전자 검사등을 진행하여 진단,판단,확진할수도 있습니다.
치료방법
특별하게 일본뇌염을 치료할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경우
증상을 완화시킬수 있는
대증적인 치료방법을 선택하여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예방방법에는 예방접종주사를 맞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생후 12개월 이후부터
접종을 시작할수도 있습니다.
사백신과 생백신에 따라 접종의 차이가 나게되는데
접종 시기에서 차이가 날수도 있습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사백신 접종 시기의 경우
1차부터 5차까지 있으며
12개월에서 24개월에 1차접종
이후 7일에서 14일후에 2차접종,
1년후에 3차접종,
만6세, 만 12세에 4차와 5차 추가로 접종을 맞게됩니다.
일본뇌염 예방접종 생백신 접종 시기의경우
1차접종이 12개월에서 24개월
이후 1년후에 2차 접종
이후 별도의 상황에 맞추어 추가로 1회를 더 접종하게 됩니다.
생백신 사백신 차이
불활성화 사백신과,
약독화 생백신에는 차이의 경우
먼저 생백신은
백신속에 바이러스의 독성이
제거가 되어 있는 상태인
약독화가 된상태로 들어있으며,
사백신은 면역성이 발생할수 있는
바이러스가 어느정도
들어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여기까지 일본뇌염 예방접종 시기,
사백신과 생백신의 차이, 원인,증상,
치료방법,검사, 진단 등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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