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군대에 군인이었던 시절
유독 병사들이 봉와직염으로
고생을 많이 했었습니다.
봉와직염은 대부분 발이나 다리,
발가락에 주로 발생하는데
군인외에도 발레,축구선수,
농구선수등과 같은 운동에 종사하는분들도
노출이 되기 쉬운 조건입니다.
그러면 봉와직염은 왜 발생을 할까요?
오늘 원인과 증상 그외것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봉와직염이란?
봉와직염 뜻은 진피와 피하조직에
침입하여 발생하는 급성 화농성 염증반응을
말합니다.
연조직염이라고도 부르며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적절한시기에 조기 발견하여
치료를 하게되면 완치될수 있지만
만약 증세가 심해도 이를 방치하거나
치료시기를 놓칠경우 치명적으로발생해
부위를 절단을 하거나 사망에 이를수도있는
무서운질환중 하나입니다.
원인
주로 A군용혈성사슬알균과 황색포도알균이
주요인인데 감염이될수있는
상황들의 경우
외상과 같은 상처를 통하여,
무좀,짓무룸,찰과상,모낭염,궤양,
종기,물집등을 통하여 감염이 될수도 있으며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약물 남용자, 당뇨병환자,만성신부전환자,
영양결핍환자등이 노출위험성이
더 높을수도 있습니다.
증상
초기증상의 경우
몸이나 머리에 열이 나거나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으며
국소부위통증, 식욕저하,
부위가 빨게 지는 홍반현상과
더불어 부어오를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물집이 발생하거나,고름,
피부괴사등이 동반될수도 있으며
질환이 진행될경우
패혈증등을 발생시킬수도 있습니다.
검사
임상증상과 의심증상이
병원의 의사가 판단하고 진단하는데
중요한요인일수 있으며
균배양검사,혈액검사,조직검사등을
통하여 진단,확진을 하게 됩니다.
치료
봉와직염인 연조직염의 치료방법의경우
의사의 판단하에 초기일때를
빼자면 대부분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입원기간의 경우 약 7일에서
14일정도가 될수있으며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길어지거나 더 짧아질수도 있습니다.
치료의경우 항생제,진통소염제,스테로이드제등을
주사하거나 경구투여하여
치료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봉와직염은 평소에 관리를 해주는것이
재발과 완치, 그리고 발생하는데 있어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평소 무좀이나 짓무름등으로
쉽게 발에 상처가 발생한다면
다리등에 상처를 입지 않도록
주의를 하는것이 연조직염
예방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봉와직염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검사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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