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목욕시키는 방법과 배꼽 위생 관리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둘째가 아닌경우가 아니거나,

특별하게 아이들과 가까이 생활하지 않는분들의경우

처음 아이가 태어났을때

 

아이 목욕시키는 방법이나,

배꼽 청결 관리 방법에 대하여

대부분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신생아의 경우

물온도에 따라서 저체온증이나,

여러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등에

취약하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여

조심히 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신생아 샤워시키는 방법과

배꼽 위생 청결 관리 방법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신생아 목욕시키는방법

 

임신을 하여 임산부,임부의

배안에서 태아가 몇달에 걸쳐

성장을 이루면서 마침내

산모가 아이를 출산하게 됩니다.

 

이후 신생아는 생후에 첫목욕을

하게 되는데 애기는 여러한 것들에 의하여

취약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신생아 목욕은 바로 시킬수 없으며

안정을 취하도록 기다려줍니다.

 

아이마다 차이는 있을수 있지만

평균적으로 몇시간이후에 

너무 고온은 뜨거운물이나

저온의 차가운물이 아닌

미지근한 물로 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첫목욕시 미숙아나 피부에 

이상이 있을경우 멸균된 물이나.

소독약을 포함할수도 있습니다.

 

첫 7일이에서 14일인

1주에서 2주 사이에는 

아이를 샤워바구니나 물통에

담구기 보다는 수건에 물을 묻혀하는것이

좋을수 있으며 

 

일반 제품들의 

비누나,샤워젤,바디워시,클렌징 제품등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아기용,아기전용으로 만들어진것을

사용하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으며

얼굴에는 사용하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신생아 목욕 횟수와 주의사항

 횟수의 경우

아이의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수 있지만

대부분의 경우 약 7일에서

두번에서 세번정도를 권장드리며

 

많이한다고 깨끗해질것을 생각하여

자주하게될경우

피부가 건조하여 피부병이나,

질병,질환에 노출이 될수도 있으니 주의해야합니다.

 

 

주의사항의경우

비누칠을 하게될때 비눗물로 인하여

미끄러질경우 다칠수도 있으니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샤워하는 도중에는

화장실이나, 샤워장 등의 공간의

실내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지 않도록 해야하며

딴곳에 한눈팔지 않도록 집중해야 합니다.

 

신생아 배꼽 위생 관리 방법

 

배꼽은 태아때 산모에게

영양을 공급을 받고,

노폐물을 배출,배설의 기능을

하였던 탯줄이였습니다.

 

그 통로였던 탯줄이

출산과 동시에 쓸모가 없기때문에

자르고 남은것이 배꼽이 되는데

 

 

출산후 자른 탯줄이 

약 9일에서 21일정도 지나면

닫히고 시간이 지나면서

딱딱하고 검게 변하여 떨어지게 됩니다.

 

배꼽 청결 관리 방법은

잘 말려 주어야 하는것입니다.

샤워 후에도 물기를 잘 말려줘야 합니다.

 

떨어진 이후에는 

배꼽의 안쪽까지잘 말려주어야하며

항상 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배꼽관리 주의사항

주의사항의 경우

만약 21일에서

28일인 한달이 다되어가도

배꼽이 떨어지지 않거나,

 

고름,진물,혈액,피,분비물등이

나오거나, 이상한 냄새가 나는경우,

 

피부가 빨간색, 붉은색, 검은색으로 변하거나

살 덩어리나, 부종, 부어오르는등의

이상증상이 있을때는

 

소아과, 일반병원, 대학병원등의

소아과 담당의 의사등에게

진단과 검사, 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신생아 목욕시키는 방법과

횟수, 주의사항, 그리고 배꼽 청결 관리 방법에대한

설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