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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조심해야할 전염성 감염 질환인 콜레라는 어떤 병일까요?

의학 스토리텔러 2024. 1. 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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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시 수인성 감염병에 주의를 해야합니다.

 

인도, 파키스탄, 태국, 필리핀, 베트남,

동남아, 네팔, 방글라데시 등

장티푸스와 더불어 세균성 이질, A형 감염,

콜레라 등을 조심해야 합니다.

 

유행 지역을 가기전에 백신인

예방접종주사를 미리 맞아두거나,

개인 위생관리와 익히지 않은 음식,

깨끗하게 관리하지않은 식품등을

철저히 관리해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콜레라 뜻과 기본정보,

발생원인, 증상, 진단 검사, 치료방법,

예방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콜레라란? 뜻 기본정보

 

콜레라란?

콜레라 뜻은 전염성이 있는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특징적으로 급성 설사가 주로 발생하는

질환을 말합니다.

 

콜레라균에의한 감염이 주요인이며,

치명적일경우 중증 탈수로 인하여

사망에 이를수있는 질환입니다.

 

cholera로 표현하기도하며,

한국의 경우 제2급감염병으로 

분류가 되어있습니다.

 

봄, 겨울철보다는

여름 가을에 주로

환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콜레라 발생 원인

발생 원인

 

발생원인은 

콜레라균인 vibrio cholerae의 감염이

주요인이며 감염자의 구토, 배변, 토사물,

분변 등과 더불어

감염자의 오염된 손이나 발의 접촉된

음식, 조리된 음식, 식품 등에 의하여 전염, 전파되는

감염경로가 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제대로 익히지않은

조개, 회, 생선, 어류, 어패류,

해산물 등에 의해서

감염될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경우

해외 여행객이나, 해외 근로자 등에의한

국내 유입이 점점 늘어난다고

보고되기도 했습니다.

 

콜레라 증상

증상

 

특징적인 증상은 설사입니다.

 

잠복기를 가질수도 있으며

잠복기는 2일에서 많게는 5일이상이

될수도 있습니다.

 

초기 증상과 더불어 급성 물 설사증세와

오심, 구토가 동반되게 되며

위와같은 증상들로 인하여

중증 탈수증상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중증 탈수증상이 심하게 진행이될경우

사망에 이를수있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콜레라 진단 검사

 

진단 검사

임상증상, 초기증상, 의심증상을 토대로

정밀한 진단과 검사 그리고

진료를 보아야 합니다.

 

분변 배양 검사, 대변검사,

현미경 검사, 혈액검사, 혈청검사,

항독소 항체 상승 확인 등을 시행하여

진단, 판단, 확진할수도 있습니다.

 

콜레라 치료 방법

치료 방법

콜레라 치료법의경우

수분보충, 전해질공급이

치료 방법이 될수도 있으며

 

약물치료인 항생제

테트라사이클린, 독시사이클린,

박트림, 시프로플록사신 등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콜레라 예방방법 백신 예방 접종

예방 방법

해외여행시나, 유행지역을 가게될경우

WHO 승인을 받은 경구용 불활화 백신, 

경구용 생백신인 dukoral 을 예방접종 할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신 예방접종 주사를 

권하기 보다는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여

손,발 깨끗하게 세척하기,

안전한 식수, 음식, 식품 섭취가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음식물 잘 익혀먹기 등이

예방에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급성 물설사 증상

 

마지막으로 콜레라 감염자 환자의경우

전염성이 있기 때문에 별도의

격리가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해외여행시 조심해야할 전염성 질환인

콜레라 뜻, 기본정보, 발생원인, 증상, 진단 검사,

치료 방법, 예방 방법등에 대한

설명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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