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기간중에 변화에 의하여
당뇨병이 발생한 경우
임신성 당뇨병이라고 합니다.
당대사 장애로 임신 전 당뇨병과
구분하여 보통 중반이나 중후반, 후반에
처음 발생한 경우를 말합니다.
태반에서 분비하는 호르몬이
인슐린의 작용을 억제하는것이 원인이되거나,
임신전의 비만, 과체중, 고혈압, 질환이나 질병이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 혈당검사와 더불어 사용하는
경구당부하 검사 방법은 어떻게 진행이 될까요?
시기
검사 시기의경우 먼저 임신성 당뇨는
임신 중후반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로
임신 24주, 25주, 26주, 27주, 28주 정도의
임산부,임부에게 검사가 시행될수도 있습니다.
저위험군과 고위험군을 구분하여
검사를 진행할수도 있지만
위험성을 배제하기 어렵기 때문에
모든 임산부에게 시행하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준비사항
경구당부하 검사의경우
용량이 달라질수도 있는데
50g, 75g, 100g 에 따라 준비해야할것이
다를수도 있습니다.
75g 과 100g은 일정시간동안
금식을 해야할수도 있으며
이외에도 50g 은 별도의 준비해야할것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검사 과정
경구당부하 검사의경우 한번에 하는 검사와
1단계, 2단계로 나누어 검사를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먼저 한번에 하는 75g 경구당부하 검사 과정의경우
포도당을 맞게 섭취한 후에
혈중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며
1단계로 50그람을 먼저 한후
때에 따라 130mg/dL 이나,
140mg/dL 보다 높을경우
2단계임 100 그램을 추가적으로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결과
검사 결과를 토대로
임신성 당뇨를 진단하고
판단할수 있습니다.
먼저 75그램의 경우
공복 혈당 92mg/dL
1시간혈당 180mg/dL
2시간혈당 153mg/dL
100g의 경우
공복시혈당 95mg/dL
1시간 혈당 180mg/dL
2시간 혈당 155mg/dL
3시간 혈당 140mg/dL
위와같은 표를 토대로
상황이나 때에 따라 1개 또는 2개이상이
비정상으로 나타날경우
임신성 당뇨병으로 진단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별다른 주의사항이나
부작용은 거의 없으며
임신상 당뇨는 임산부, 임부의 위험성 뿐만아니라
태아에게도 문제나 이상이 발생할
위험성이 높아질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를 해야 합니다.
여기까지 임신성 당뇨 검사 방법인
당부하검사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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