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12의 흡수 장애에 대하여 알아보는 쉴링검사은 무엇일까요?

비타민B12는 비타민B중 하나로

수용성 비타민이며,

vtamin B12, 코발라민, cobalamin 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대사 관련에 조효소로써 사용되며,

만약 결핍이 발생할시 피곤하거나,

무기력증, 기억력 저하 등이 나타날수도 있으며

심할경우 조현병인 정신분열증의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이번에는 비타민B12의 흡수에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방법인

쉴링검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쉴링검사란?

쉴링검사 뜻은 비타민B12의 흡수에 있어

이상이나 문제가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는 검사방법을 말합니다.

 

schilling test 라고 말하기도하며,

혈액 내과의 핵의학검사로

분류될수 있습니다.

 

악성 빈혈의 진단과 판단에

사용되며, 내인자의 분비 결여에 대하여

알아보는 검사입니다.

 

 

준비사항

쉴링검사를 진행하기 전에

준비해야 할것은 일정시간에 맞추어

금식을 시행할수도 있습니다.

검사 과정

먼저 일정시간을 금식을 하여

준비를 한뒤 방사성 비타민 B12를 경구투여 합니다.

 

경구투여시 적절한 양의

수분인 물과 함께 복용해야 합니다.

 

이후 일정시간의 흡수를 기다린뒤

비방사성 비타민B12를 엉덩이에 근육주사 하게 됩니다.

 

근육주사를 하게되면 경구투여한

비방사성 비타민B12가 소변으로

배출되게 되는데 이 방사성을

계측,측정 하여 흡수에 문제나,

장애가 있는지 확인하게 됩니다.

 

일반적인 비타민B12의 24시간 정상

배출률( 배설률)은 7%이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주의사항

악성빈혈의 진단에 사용될수도 있으며,

거대아구성 빈혈의 진단에도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또한 신경 관련 질환의 검사에도

도움이 될수도 있으며,

24시간에 맞는 소변을 제대로 모으지 못하거나,

신장, 신기능 관련 질환을 앓고있을경우

검사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비타민B12의 흡수와 관련이있는

검사인 쉴링검사의 검사 과정, 뜻, 결과,

주의사항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