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이란 임신이 종결되는것을
말합니다. 시기는 태아가 생존이
가능한 시기 이전이 될수도 있으며
넓게는 자연유산과 인공유산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자연유산에는 절박유산, 불가피유산,
완전유산, 불완전유산, 계류유산,
인공유산에는 치료적유산, 선택적유산등이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계류유산이 왜일어나는지
그리고 후에 몸조리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계류유산이란?
계류유산 뜻은 임신이 되고나서
임신 초기에 사망한 태아가 유산을
발생시키지않으며 산모의 자궁내에
남아있는 것을 말합니다.
이외에도 아기집은 있으나
태아가 보이지 않는경우에도
말할수도 있습니다.
자연유산이 발생하는 단계에서
많은 수가 계류유산을 거친다고도
표현할수도 있습니다.
원인
다양한 원인에 의하여 발생할수도 있는데
대부분의 경우에는
태아의 염색체 이상이
주요인이 됩니다.
명확한 원인은 알수없으나
많은 경우가 염색체 이상이며,
이외에도 호르몬이상, 자궁기형,
자궁이상, 질환, 질병등이
원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증상
사람마다 증상이 차이가 날수는 있지만
증상이 보이지않는
무증상일수도 있으며
소량이나 다량의 출혈이
나타날수도 있으며, 질통증,
유방 퇴행,혈액응고장애등이
동반될수도 있습니다.
검사
임상증상이나 의심증상들이 발생하거나,
임신중 출혈이 있을때 등에
산부인과, 병원등에 방문하여
의사등의 전문가에게
진단과 검사를 받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초음파를 통한 검사와 진단을 하거나,
호르몬측정등을 시행할수도 있으며
초음파를 통하여 아기집과 태아를
확인하거나, 심장박동을 체크하는것으로
진단, 판단 등을 할수도 있습니다.
치료
산모나 태아의 상태에 따라서
치료의 방향성이 달라질수 있는데
약물을 통하여 유도분만을 돕거나,
수술적인 치료를 할수도 있습니다.
수술의경우
자궁소파술 등을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계류유산 후 몸조리
계류유산후에 산모의 감정등이
좋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무엇보다 가족, 보호자등은
산모에게 유산은 산모의 잘못이
아니라는것과 다음의 임신에
문제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이라는것을
인지시켜주어야 합니다.
심한경우 우울증이 올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깊은 관찰과 관심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만약 수술이후에 복부통증이 나타나거나,
고열 등과같은 이상증세가 나타날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가와의 상의를하는것이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계류유산의 원인 증상 검사
치료 수술 그리고 후 몸조리 등에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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