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막염의 증상과 전염성 그리고 치료기간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이번에 추석때 만난 조카가 있는데요

지금은 초등학생인데 

추석전에도 학교를 몇일 안갔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왜그런지 물어보니깐

결막염이 유행이라 반아이들이

자꾸 전염되어 병을 옮기다보니

무서워서 안갔다고 하더라구요.

 

결막염은 치명적이게 위험하지는않지만

다양한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러면 결막염의 기본정보와

증상, 전염성, 치료기간등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결막염이란?

결막염 뜻은 결막에 발생하는

염증을 말합니다.

 

결막은 눈인 안구를 외부에서 감싸고 있는

조직을 말하며 구결막과 

검결막으로 구분할수도 있으며

 

여러 요인들에 의하여

염증이 발생한것을 말합니다.

 

원인

원인의 경우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을 나눌수 있습니다.

 

다양한 요인들이 있는데

세균, 바이러스, 진균, 기생출등이 있으며

클라미디아, 아토피, 화학물질, 유해물질, 먼지,

자외선등도 요인이 될수도 있습니다.

 

위와같은 것들로 인하여

세균성, 바이러스성 등으로

구분할수도 있습니다.

 

전염성

결막염의 종류에 따라서

원인이 되는것도 다르지만

전염성이 있는것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성 결막염의 경우

질환을 앓고있는 환자와의 직접적인 접촉이나,

간접적인 접촉을 통하여

전염될수도 있습니다.

 

속설중 하나인 쳐다보기만해도

감염된다라는 말은 있는데

이건 오해로 실제로 그렇지 않습니다.

 

증상

초기증상과 더불어 잠복기를

가질수도 있습니다.

 

사람마다 다르나 짧게는 2~3일에서

7일까지의 잠복기를 거칠수도 있으며

 

이후에 눈통증, 안구통증, 눈물, 눈곱,

눈이물질, 부종, 충혈등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눈이 부시거나, 결막하출혈, 발열 등이 동반될수도 있으며

종류에 따라서 증상이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검사

임상증상과 의심증상등을

통하여 안과,병원등의 의사 등에게

검사나 진단을 받아야 하는데

 

먼저 유행지역을 다녀오진 않았는지와

같은 문진,상의를 한후

세극등현미경검사, 배양검사 등을

진행하여 진단,판단, 확진할수 있습니다.

 

치료 기간

결막염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그에맞게

치료기간, 치료방법, 치료의방향성또한

달라질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원인에 맞게 항생제, 점안제, 항히스타민,

항출혈, 인공눈물, 인공누액, 에리스토마이신,

세프트리악손, 아시클로버 등을 사용할수도 있습니다.

 

진단을 하여 그에 맞게

치료 약물등을 사용해야 하며

일반적인 치료기간의 경우

약 5일에서 14일 정도

치료할수도 있습니다.

 

예방방법

예방법의 경우 만약 결막염이

유행한다면 환자와의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외출시나, 눈을 만지기 전후로해서

손을 깨끗하게 세척해야 하며

 

눈에 의심증상이

발생할경우 늦지않게 병원에 방문하여

전문가에 진단과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눈병이 유행일때

사우나, 목욕탕, 수영장, 워터파크 등에

가지않도록 주의하는것도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기까지 결막염의 원인, 증상, 검사,

치료기간, 전염성, 예방방법등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