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대 물린자국 증상과 특징 그리고 예방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태운다"라는말을

들어보신적이 있나요?

과거 저희 한국에서 속담으로

전해져오는 말인데요.

 

저희나라도 옜나에는 빈대가 어디에서나

보일정도로 흔했다고 하더라구요.

 

워낙 시달리기 때문에

차라리 불을 질러

집을 불태워 빈대를 없앨정도로

온갖 고생을 다시키는 노린재목 곤충입니다.

 

그렇다면 빈대 물린자국의 증상과,

대처법, 그리고 예방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빈대란?

빈대는 노린재목의 빈대과에 속하는

곤충입니다.

 

한국인 한반도 뿐만아니라, 유럽, 미국등

전세계에 걸쳐 서식하고 있습니다.

 

특징으로는 몸길이인 크기는 10mm

이내로 매우 작으며 길쭉은 원형처럼

생겼습니다.

 

 

빈대른 동물의 피를 빨아먹고 사는데,

습성이 낮이나 아침, 오후인 사람들이 활동을 할때인

 빛이 있을때는 어디든 습한곳이 있으면

숨어있다가

 

밤이 되어 사람들이 잘시간이되어

침대에 누워있으면 슬그머니 기어나와

사람들을 물어 피를 빨면서 살아갑니다.

 

위와같이 주로 침대,매트리스 사이사이에

생활해서 영어로 배드버그인 bed bug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물린자국 증상

물린자국은 모기처럼

붉은색,빨간색을 띄며 부어오르지만

모기는 물린곳만 붓는반면,

빈대는 전체적으로 골고루 부어오릅니다.

 

빈대는 한번에 한곳만 물어 피를 빠는게아닌

피를 잘 흡혈할수있는 장소를 찾을때까지

이동하면서 팔이나 다리, 허벅지, 등, 배,가슴 등

가리지않고 이동하면서 물기 때문에

수십방을 물려 자국이 생기기도 합니다.

 

 

물면서 액을 주입하는게 이액이 피부와

염증반응을 일으키면서 가렵고 따갑습니다.

 

극심한 가려움과, 긁거나 상처를낼경우

물집이 생기거나, 흉이 생길수도 있으며,

붉은 반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겉에서는 피부병처럼 보일수도 있으며

잠,수면을 방해하기 때문에

삶의 질이 매우떨어져 예민하고 민감해져

일상생활에 심각한 피해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피부에 물린자국 증상등으로 인하여

나타나는것보다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고, 

시달리는것이 더 피해가 클수도 있으며

 

잠을 못자게 되는것이 너무커

버틸수가 없게 됩니다.

 

대처법

별다른 치료방법은 특별하게는 없고,

가려움증을 완화시켜주기 위해

피부과 등에서 의사등에게 처방을받거나,

일반의약품인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할수도 있습니다.

 

구충을 하기위하여 방제작업을 해야하는데

비용,가격이 비싸고 일반 시중의 살충제로는

방역이 쉽지가 않습니다.

 

고온을 사용하여 방역하거나, 전문 방역업체 회사를

불러 비싼 비용을 지불하여 해야할수도 있습니다.

 

예방방법

예방법의 경우

먼저 해외여행이나, 다른지역 여행시

숙박 숙소리뷰를 보면서

최근 1년이내에 빈대에 관련된 얘기가 있는지보고

만약 있다면 최대한 피하는게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방안에 침대에 햇볕인

직사광선이 잘드는지 확인하며

 

자려는 침대의 커버나, 매트리스,

시트, 스프링, 프레임 등을 

잘살펴보는것도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방청소를 자주하고, 빈대전용살충제를 

잘뿌려두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올해 한 유투버를 시작으로 인청광역시의 찜질방과

대구광역시의 대학교 기숙사, 부천 고시원, 서울의 음심점, 모텔,

대학교, 찜질방, 사우나등에서 빈대가 발견이 되었는데요.

 

빈대가 출몰했다는 지역은 최대한 피해주어야합니다.

 

여기까지 빈대 물린자국 증상과,

대처방법, 예방방법 등에대한 설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