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아기, 애기 들은
어머니로부터 모유를 직접적으로
받아 먹는것을 제외하고는
분유나, 모유를 젖병에 담아
아기가 섭취하게 합니다.
이때 아이가 직접적으로 입에 물어
먹기도하고,
따듯하거나 뜨거운 모유나 분유를 담거나,
이미 담겨져있는 상태에서
중탕, 전자레인지, 전기레인지 등에
데워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때 젖벼으이 소재가 문제가되어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여
신생아에게 문제나, 이상, 부작용 등이
나타나지는 않을까 걱정하시는 부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환경호르몬으로 부터
안전한 젖병 소재는 무엇이 있을까요?
트라이탄
트라이탄은 미국에서 개발한 신소재로
유리와 플라스틱의 장점만을
가져와 만든 친환경 신소재 재질입니다.
환경호르몬 의심물질이라고 알려진
BPA(비스페놀-A)가 없으며
충격에도 강하고 흠집이 잘 나지않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열탕소독기나,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에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실리콘
실리콘은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있어
다양한곳에서 사용되며
아기 용품의경우
주로 젖꼭지 소재로 많이 사용되었습니다.
PA(폴리아미드)
폴리아미드는 나일론 계열의 신소재로
가벼우며, 플라스틱보다 충격에
보다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유연성이 있으며
충격에도 변형이 쉽게 발생하지 않으며,
PES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며
가격이 저렴하지 않고,
비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PSU(폴리페닐설폰)
폴리페닐설폰은
유아제품에 많이 사용되며
음식, 식품 용기에 많이 사용되며
규격적합시험인 FDQ, NSF를 통하여
안전한 소재로 통과하였습니다.
의료기구에도 사용되며
아이뿐만 아니라 임산부, 임부, 산모도
사용할수 있는 소재입니다.
PES(폴리에스테르설폰)
폴리에스테르설폰은
젖병에 많이 사용되지만
폴리아미드와 달리
불투명하고 갈색을 띠기 때문에
사용에 불편함이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열탕소독이 가능하며
충격에 강합니다.
유리
유리는 내열성이 있어 열에도 강하고
환경호르몬이 나오지 않고,
고온에서도 사용할수도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큰 단점은
무게가 많이 나가 무거우며,
강한 충격에는 깨질수있다는 것입니다.
신생아, 아기, 애기가 혼자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
엄마나, 아빠 등이 도와줘야하며
금이 가지는 않았는지,
깨져있지는 않은지 수시로 확인해야합니다.
PP(폴리프로필렌)
폴리프로필렌은 프로필렌을
중합하여 만든 합성수지로서
포장재료로 많이 사용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고온에서도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알려져있지만
열의 안정성에 있어 제한이 있기 때문에
오픈에는 사용이 안된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또한 흠집이 다른것들에 비해
쉽게 발생할수도 있기 때문에
전용솔이나 부드러운것으로
세척하거나 닦아야 합니다.
여기까지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하다고 알려진
신생아 아기 젖병 소재들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각각의 내열성이나, 내구성, 안전성,
가격, 비용 등의 장점과 단점들이
있기 때문에 적절하게
부모님들이 잘 선택해서
사용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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