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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아기 배꼽에 고름이나 피가 발생하는 염증 증상

의학 스토리텔러 2024. 2. 29.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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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배꼽은 목욕시에

잘 말리는것이 중요하다고 할수있습니다.

 

임산부,임부의 배속에서 아기는

통로인 탯줄을 통하여

영양분을 공급받거나, 노폐물을

배설하였는데요.

 

신생아가 출산을 한후

더이상 탯줄이 필요 없기 때문에

자르고 남겨진것이

배꼽이라고 할수도 있습니다.

 

신생아 아기 배꼽 관리

 

배꼽 관리

 

아이가 태어난후에 탯줄을 자르고

바로 닫히는것이 아닌

10일에서 길게는 20일 이상이 되어야

탯줄이 잘말려져

딱딱하고 검게 변하고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됩니다.

 

배꼽은 잘 말려주는것을

많이들 강조하는데,

과거에는 알코올 등을 사용하여

소독을 해주었지만 이제는 별다른

이상증상이 없을경우 목욕후에

물기를 완전히 말려주는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신생아 아기 배꼽 염증 증상

 

배꼽 염증

 

배꼽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거나,

세균 감염 등에 의하여

염증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배꼽에 염증이 발생하게 되면 

나타날수 있는 증상의경우

배꼽에 고름이 나오거나,

진물, 피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아이 배꼽 탯줄

 

또한 부위가 빨게질수도 있으며,

붓기가 동반될수도 있으며

세균이 퍼질경우 패혈증이 나타날수도 있으므로

만약 이상증상, 감염증상이 나타날경우

신속하게 소아과나, 소아청소년과 병원,

대학병원 등에 가서 정밀한 진단과 검사,

진료를 보는것이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이때 기저귀나, 팬티 등이 

배꼽을 압박할수도 있기 때문에

조금 느슨하게 해주는것이

도움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기 배꼽 관리하는방법

 

여기까지 배꼽 관리나, 배꼽 염증 등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탯줄을 자르고 시간이 지내고

배꼽이 제대로 떨어지지 않을경우

군살이 나오면서 제대육아종으로 발전할수도 있으며,

 

배꼽에 무언가 튀어나오는

배꼽 탈장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 신생아 아이 배꼽을 잘 관찰해주는것이

중요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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